수건을 10년 정도 썼더니 두께가 많이 죽기도 했고 밝은 컬러들은 삶아도 때가 안 지기도 하더라구요 수건을 교체해야 되는데 자주 이용하고 있는 이용하고 있는 SI 빌리지에서 프리오더 하는 이 업체를 알게 됐어요 제가 찾던 200그람이었고 이벤트 중이라 제가 생각한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산 수건의 하얀 부분은 아예 하얗지도 베이지 톤도 아니에요 사실 완전 하얀색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이걸 샀거든요 흰색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파란색 이 파란색이 청량함을 주는 그런 색깔이라서 바닷가에 있는 호텔 수건 같기도 해요 비치 타월이 떠오르기도하고요 뭐니 뭐니 해도 수건은 터치감과 터치감과 흡수력 아닐까요? 세탁전 손닦고 써봤는데 흡수력이좋고 굉장히 부드럽네요 너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온 이수건들을 바로 세탁해서 사용합니다 (수건과별개로 박스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기분 좋게 수건을 교체한 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수건 교체를 자주 하지는 않잖아요 몇 년은 쓸 텐데 고심하며 여러 제품들 둘러보며 선택한수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