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은 수건이에요! 재구매 의사 100000% 입니다. 상세 썰 풀게요!- 패키지: 퇴근길에 엘베 문 열릴 때부터 보였던 대문앞 하얀 포장지. 그 색감부터 예사롭지 않게 기분 좋았음. 다른 택배가 그냥 커피라면 얘는 TOP ㅋㅋ언박싱하면서 박스랑 속포장에 들인 정성에 놀랐음. 이거 만드신 분 작정했구나 느낌. 상세페이지 때깔부터 장난 아니던데 역시 패키징에서도 넘나 내 취저❤️- 안내: 첫세탁 포함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갬동! (이와중에 리플렛 종이 질 무엇. 이집 디테일 장인) 첫세탁 시킨대로 했더니 진짜 호텔수건 영접함. 건조기도 안돌리고 자연건조했는데 폭닥한 호텔수건이 되더라? 이거 물건이다 싶었음!!- 사용감: 이게 진짜 킬포. 좀 비싼 감이 있다 싶었지만 내 피부위해 과감히 투자했는데 이거 제대로된 투자인걸로 결론내림 탕탕탕! 과한 말로 샤워경험이 달라졌다!!! 이정도. 물기 닦을 때 폭닥한 텍스쳐로 물기가 빠르게 흡수되는데 무거운 느낌이 없었음. 호텔수건이라고 파는것들 대부분이 물기 머금으면 무거웠는데 얘는 그렇지 않은 무게! 그리고 그 부드러운 폭닥감... 피부에 닿는 순간 이 촉감이 좋아! 이 느낌 못잃어ㅠㅠ 수건계의 마약이랄까... 섬유유연제도 안넣고 빨래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드럽게 닦이다니ㅠㅠ 참고로 난 피부가 약해서 톡톡 두드려서 닦는 습관이 있음. 다른 수건은 살짝 투박한 느낌이 있는데 얘는 안그럼. 넘모 부드러워 ㅠㅠㅠ 얘 진짜 물건임. 또 난 축축한 수건을 못견디는 편이라 샤워+머리 감으면 수건 2-3개 정도는 기본으로 쓰는데 얘로는 머리말릴 때까지 1.5개 정도만 쓰면 됐음. 4개 세트로만 산거 후회됨 ㅠㅠ 세일할 때 쟁여야함. 나는 또 사러 간당! 적극 추천함!!! 아 디자인 빼먹었는데. 말해 모함. 건조대에 쪼르르 널어놨는데 이쁜거 보면 말다했지 뭐. 리뷰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