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 가서 특급 호텔에 머무를때 여행의 피로를 씻기 위해 샤워를 마치고 준비된 부드러운 호텔 타올을 사용하곤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가서 그 느낌이 어떤지 기억이 잘 안났다.후배로부터 타올을 추천받아 반신반의하며 구매하게된 이 제품을 보면서 뭐.. 수건이 거기서 거기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피곤하고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여 따듯한 물로 샤워후, 위 타올에 내 얼굴과 몸을 맡기니 아.. 타올이라고 다 같은 타올이 아니구나..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듯한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타올로부터 내게 전달되었다고나 할까앞으로는 중국산 싸구려 제품말고 좋은 제품을 써야겠다.. 그리고 집들이 선물로도 그만이겠다..라고 생각을 전환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다른 종류의 수건도 좀 더 써봐야 할듯 하다. 암튼 내가 선택한 제품은 참 좋았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