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이 말도 안되게 감성넘치고 예뻐요..!흰색이 확실히 더 부드럽고 파란색은 흡수력이 좋아요!처음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6평 남짓한 작은 공간을 다 제 취향으로 한껏 꾸미고 있는데, 타월도 아무거나 쓰고 싶진 않더라구요.헤데무가 감성과 컬러감, 그리고 브랜드 철학까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과감하게 투자했는데 투자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사실 일반적인 타월이랑 비교했을때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라 많이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들어요. 접는법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카탈로그도 있고 세심함에 감동했달까.아직 세탁은 해보지않아서 털빠짐이나 색깔빠짐이 우려되긴하지만 ‘지구에 깨끗하고 고객에겐 무해한 타월을 선물합니다‘ 라는 메시지에 신뢰감을 갖고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