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이뿌게 찍진 못 했지만.여태 양가집에서 주시는 수건만 받아 쓰다가. 나도 어여쁘고 뽀송한 수건이 갖고 싶어서 이것 저것 구매하던 중 헤이 데이 무드가 젤 맘에 들었어요~건조기에 넣어도 뽕실뽕실 보들보들.울집 공주들도 요것만 꺼내쓰네요~ 수건을 죄다 버리고 싶지만 멀쩡한걸 버리기엔 아까워서~ 닳기를 기다리고 있어요